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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포스팅, ‘지스타 2017’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소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11.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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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마케팅 기업 스마트포스팅이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7’ BTB관에 참가한다.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 마련된 BTB관에 부스를 마련한 스마트포스팅은 자사가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스마트포스팅에서는 약 31만 명의 소셜 인플루언서들이 활동 중이며, 이들의 콘텐츠는 스마트포스팅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스마트포스팅은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 제작 소재와 성과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에서는 영상 조회수(CPV), 애플리케이션 설치수(nCPI), 상품판매 실적(CPS) 등의 성과를 분석해 콘텐츠 창작자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회사 측에서는 인플루언서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네이티브 광고가 애플리케이션에 관심이 있는 진성 유저를 확보, 전체 애플리케이션 잔존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광고 집행 기간 종료 이후에도 콘텐츠가 삭제되지 않는다면, 소셜 미디어 피드에 남아 지속적인 브랜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스마트포스팅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 정식 출시된 이후, 2년 간 모바일 게임을 비롯한 약 1,700건의 캠페인을 유치하는 등 올 한해 성과와 실제 콘텐츠 적용 사례를 ‘지스타 2017’ 현장에서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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