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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5년 연속 게임대상 수상작 배출 ‘쾌거’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11.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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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지난 15일 열린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을 통해 넷마블은 지난 2013년 최우수상 ‘몬스터 길들이기’와 모바일게임 부분 인기상 ‘모두의마블’을 시작으로 2014년 인기게임상 국내부문 및 기술창작상 게임캐릭터부문 ‘세븐나이츠’, 2015년 대상 ‘레이븐 with NAVER’, 2016년 최우수상 ‘스톤에이지’ 등 5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레볼루션’은 지난해 12월 14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상위권 유지를 비롯해 1,000만 회원 돌파, 대한민국 게임 최초 글로벌 매출 1위 기록 등을 수립하며 국내 시장에 모바일 MMORPG 대중화를 이끌었다.
더불어 지난 6월 진출한 아시아 11개국에서 6개국 양대마켓 최고 매출 1위에 이어, 지난 8월 일본에서도 출시 1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게임성 측면에서 혁신에 도전해 초대형 오픈월드와 수천명이 동시 접속하는 PC온라인게임 급의 모바일 MMORPG를 선보이며, 새로운 U·I와 U·X의 표준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해외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펜타스톰’은 지난 4월 국내 모바일 MOBA 대중화에 도전한 작품으로, 모바일 특성을 고려한 빠르고 쉬운 게임성과 개선된 U·I, 실시간 대전 한계 극복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모바일 e스포츠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는 ‘펜타스톰’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5개 지역의 12개 팀이 참가하는 ‘아시안컵’ 예선 및 본선, 결승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한다.

한편, 넷마블은 ‘레볼루션’과 ‘펜타스톰’의 수상을 기념해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풍성한 보상을 준비했다. 먼저 ‘레볼루션’은 금일(16일) 오후 12시부터 19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SR 장비 선택 상자’ 3개를 지급한다. 또한 ‘펜타스톰’은 수상자 발표 직후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1일 경험치 2배 카드, 1일 메달 2배 카드, 2~3급 룬 상자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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