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 글로벌 대표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신규 캐릭터 피규어 2종을 새롭게 공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서머너즈 워’ 신규 피규어는 불 속성의 ‘구미호’와 바람 속성의 ‘발키리’ 등 총 2종으로, 오는 17일부터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장난감 전문 업체 토이저러스 10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해당 피규어는 각 지점별로 1종 당 총 50개씩 한정 수량만 판매를 진행하며, 피규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서머너즈 워’ 인게임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는 쿠폰을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일(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 컴투스 BTB 부스에서도 ‘서머너즈 워’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해 제작된 캐릭터 피규어는 그간 국내외 전시회에서 정교한 묘사와 높은 완성도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컴투스는 피규어를 통한 머천다이징 사업 외에도 영화, 애니메이션 등 I·P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5일 미국 LA MS 씨어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을 통해 컴투스 브랜드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