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7’이 3일차를 맞은 가운데, 넷마블게임즈 부스에서 ‘테라M’ 공식 힐러인 걸스데이 민아가 참여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인기 캐릭터 ‘엘린’ 역할을 맡은 민아의 등장에 현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이 붐볐다.
걸스데이 민아는 현장에서 양 손을 머리 위로 올려 토끼 귀를 만들면서, 자신이 맡은 ‘엘린’ 캐릭터에 대해 간단히 소개했다. 이어 자신의 역할에 맞게 이벤트를 방문한 팬들을 향해 깜찍한 ‘힐링’을 선사하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민아가 직접 관람객들에게 자신 혹은 ‘테라M’에 관한 퀴즈도 진행했다. 질문이 하나하나 끝날 때마다 현장은 뜨거운 함성 소리가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