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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R 2017 #37]‘그리고 롱패딩은 없었다’ 평창올림픽 홍보 부스 운영

  • 부산=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11.18 14:25
  • 수정 2017.11.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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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창 롱패딩’ 등 연일 굿즈 대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지스타 2017’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이목이 집중됐다.
 

 

벡스코 제1전시장 1층에 마련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부스’에서는 VR 헤드셋과 어트랙션을 활용한 ‘VR 스키점프’ 콘텐츠의 시연이 진행됐다. 5G 통신 기술, VR 생중계 등 5대 첨단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 지원을 선언한 올림픽 콘셉트에 맞춰 생생한 VR 동계 스포츠 체험을 제공한 데 대해 관람객 대부분이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도 현장에 등장, 지스타를 찾은 어린이 관람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귀여운 모습의 마스코트들이 펼치는 재롱에 많은 관람객들의 플래시 세례가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올림픽 기념 스티커와 부채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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