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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 11월 26일 사전 오픈 … 거스 히딩크, 홍보 모델 선정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11.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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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가 오는 26일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달 28일 양대마켓 정식 출시를 앞둔 ‘오버히트’는 지난 10월 말부터 진행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3주 만에 100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모집하는 등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11월 26일 0시 사전 오픈 서비스에 돌입한다.
더불어 ‘오버히트’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을 공식 홍보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영웅으로 변신한 히딩크 전 감독이 등장하는 TV CF 티징과 인터뷰 영상을 금일 선공개했으며, 출시와 함께 공개되는 TVCF 본편 및 공식 홍보활동 등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모바일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는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풀 3D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시네마틱 스킬 연출을 보유한 개성 넘치는 120여 종 영웅 캐릭터와 스토리 컷씬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맞추는 ‘오버히트 스킬’은 보다 화려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제공하며, 멀티 히어로 RPG 장르에서 보기 드문 오픈 필드 ‘미지의 땅’을 통해 진영전과 거점전이 핵심 콘텐츠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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