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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따 영웅들’ 앱스토어 서비스 시작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7.11.23 14:11
  • 수정 2017.11.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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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게임즈의 ‘포이따 영웅들’이 금일(23일)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이따 영웅들’은 일본의 세가와 포케라보가 공동 개발한 디펜스RPG다. 특히 기존 디펜스 게임과 달리 4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물론 싱글플레이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귀엽고 개성 넘치는 3D 캐릭터들의 모습도 특징으로 꼽힌다.
시냅스게임즈는 이번 iOS 버전 서비스를 기념, 현재 접속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GOD 백만기원 쿠사나기’ 캐릭터를 제공하고 있다. 사전 예약 쿠폰을 이용하면 같은 캐릭터를 1개 더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10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안드로이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포이따 영웅들’은 구글 플레이 급상승 인기 순위의 전략 카테고리에서 2위를 기록했다. 또한 공식 카페를 운영하며 유저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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