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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노츠’, 성우 인터뷰 및 사전예약 보상 공개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11.24 17:05
  • 수정 2017.11.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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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는 배틀 동화 RPG ‘그림노츠’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게임에 참여한 성우들의 인터뷰 영상과 사전예약 보상인 ‘백설공주’를 금일(24일) 공개했다.
 

 

약 3분 가량의 영상엔 게임의 주인공 ‘액스’와 ‘레이나’의 심규혁, 이보희 성우와 ‘신데렐라’ 이유리, ‘로키’ 박성태, ‘돈키호테’ 신경선 등 국내 유명 성우들이 대거 등장했다. 영상을 통해 성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하고 자신이 직접 느낀 게임의 매력을 전했으며 팬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와 게임 내 최고 등급인 5성 ‘백설공주’가 사전예약 보상으로 확정됐다. ‘백설공주’는 한손 검을 사용하는 근거리 물리캐릭터로 알려진다. 또한 필살기를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으며 배후공격 혹은 체력이 일정량 이하가 될 때 데미지가 증가하는 특성을 지녔다. 이에 초보 유저들도 조작이 용이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림노츠’는 신데렐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장화 신은 고양이 등의 친숙한 그림 동화 속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수집형RPG로 파이널 판타지, 밀리언아서 시리즈로 유명한 글로벌 메이저 게임사 스퀘어에닉스의 오리지널 타이틀이다. 글로벌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메가 히트작이며, 4분기 중 국내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현재 안드로이드OS,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누적 신청자 수에 따라 ‘백설공주’와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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