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사 인기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11월 29일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리니지M’의 이번 이벤트는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와 신규 서버 ‘블루디카’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해당 업데이트는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리니지M’의 모든 유저들은 11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캐릭터 사전 생성이 가능해진다. 이미 캐릭터를 보유한 기존 서버 이용자들은 ‘다크엘프’ 클래스 캐릭터를 추가로 생성할 수 있으며, 신규 서버인 ‘블루디카’에 접속하는 유저들은 ‘다크엘프’를 포함한 모든 클래스로 새로운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 및 신규 서버 ‘블루디카’ 업데이트를 기념한 ‘블루디카의 선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블루디카’ 서버에 사전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들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12월 1일 공개된 추첨자들은 빛, 장로, 발록 등 ‘레어 캐릭터명’을 선물로 지급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