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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타’, 대규모 업데이트 앞서 사전예약 돌입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11.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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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사 글로벌 인기 스포츠게임 ‘골프스타’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과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먼저, ‘골프스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그랜드 챔피언십, 커스텀 대회 모드, 팀 미션 이벤트 등 골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할 예정이다.
먼저 ‘그랜드 챔피언십’은 실제 PGA 경기방식을 적용한 최고 등급의 대회 콘텐츠로 생생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유저가 직접 룰을 만들고 나만의 대회를 개최하는 ‘커스텀 대회 모드’와 미션 달성을 위해 유저 간 경쟁하는 ‘팀 미션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컴투스는 ‘골프스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오는 12월 12일까지 유저 누구나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전설 ‘럭키 패키지’와 ‘200 스타’가 지급되고 공유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에게는 최초 1회에 한해 ‘20,000 GP’가 추가로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골프스타’는 컴투스가 개발한 리얼 3D 모바일 골프게임으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다양한 현실적인 라운딩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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