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검은사막 모바일’이 사전예약 개시 7일 만에 100만 명이 넘는 유저가 몰렸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지난 23일 사전예약에 돌입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계승한 높은 게임성으로 주목받으며 3일 만에 신청자 수 70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일주일이 지난 금일(30일) 100만 명을 모집하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처럼 단기간에 100만의 사전예약자를 확보한 배경으로는 펄어비스가 정교한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담긴 티징 영상을 선공개하고, 미디어 쇼케이스에서의 시연 공개 등을 통해 차세대 모바일 MMORPG로서 기대감을 고조시킨 것이 손꼽힌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에 쏠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이 보답하는 의미로 사전예약 보상을 전격 확대했다. 사전예약자 전원은 기존 한정판 ‘베로든’ 의상 외에도 10,000 은화를 추가로 획득하며, 향후 참여 인원수에 따라 추가적인 보상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식카페에서 진행되는 회원가입 이벤트를 통해 가입자 전원에게 펄 30개를 증정하며,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통해 흑정령 인형 100개도 선물로 주어진다. 이외에도 공식카페 가입자 수에 따라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