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3’(이하 피파 온라인 3)’에 전설 선수 6명을 업데이트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11월 30일에 새롭게 추가된 레전드 선수로는 월드 레전드 ‘솔샤르’를 비롯해 유럽 리그 레전드인 ‘C. 셰도르프’, ‘G. 잠브로타’, ‘T. 아담스’, ‘J. 콜러’,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등 총 6명의 선수다.
특히 ‘C.셰도르프’는 높은 중거리슛 능력치가 강점이며 ‘G.잠브로타’는 다양한 포지션 소화능력이 돋보인다. 또한 ‘T.아담스’, ‘J.콜러’는 제공권,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는 예리한 감아차기와 강력한 헤딩 능력을 보유했다.
‘동안의 암살자’라는 별명으로 익히 알혀진 ‘솔샤르’는 스피드와 골 결정력 면에서 탑 클래스 능력을 자랑하며 예리한 감아차기, 화려한 개인기, 아웃사이드 슈팅 능력까지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의 피파온라인3는 EA의 PC 스포츠게임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층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비주얼과 물리효과가 특징이다. 또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어 원작에 버금가는 실제 선수 및 최신 라인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