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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그레스 프라임’, 2018년 출시 예고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12.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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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은 SF 세계관을 도입한 자사 AR게임 ‘인그레스’의 후속작인 ‘인그레스 프라임’을 개발 중이라고 금일(5일) 발표했다.
 

 

‘인그레스 프라임’은 지난 2012년 출시해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AR게임 ‘인그레스’의 후속작이다. 전작에 비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U·I와 사운드를 선보이며,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최첨단 AR기술을 적용해 몰입도를 강화했다.
특히 글로벌 게임보드를 새로운 스토리의 일부로 재설정했으나, 기존 에이전트들의 반발 최소화를 위해 전작의 모든 게임 진행과 레벨, 항목은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전작의 장점은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전투 방식을 공개하며, 전 세계 에이전트들을 위한 신규 스토리 ‘아크’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나이언틱의 대규모 멀티플레이 기반 모바일 AR게임 ‘인그레스’는 전 세계 이웃들과 도시를 직접 방문해 수수께끼를 푸는 모험을 담아냈다. 유저는 실제 존재하는 랜드마크, 공원, 조형물 등으로 위장한 가상현실 속 ‘포털’을 발견하고, 다른 유저들과 공격과 수비로 팀을 나누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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