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SLG ‘삼국지라이브’가 50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모집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삼국지라이브’는 기존 MMOSLG보다 빠른 병력 이동, 동일 국가 유저 간 협업에 기초한 전략적인 국가전, 24시간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이다. 더불어 음성 채팅 기능을 탑재, 유저 간 신속한 의사소통을 활용한 긴밀한 작전 수립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에 ‘삼국지라이브’는 지난달 사전에약을 실시한 이후 게임플레이 영상을 비롯해 공식 홍보모델 ‘아스카 키라라’ 화보 및 프로모션 영상 등을 공개했으며, 지속적인 사전예약 증가세에 힘입어 50만 명 돌파에 성공하며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와 함께 ‘삼국지라이브’는 12월 13일로 출시일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정식 서비스 행보에 돌입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유저 모두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에약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아스카 키라라의 감사선물’도 지급된다.
이외에도 ‘삼국지라이브’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유저들에게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