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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골프킹’, 글로벌 양대마켓 출시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12.07 12:16
  • 수정 2017.12.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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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은 자사 자회사인 블루홀피닉스가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게임 ‘미니골프킹(Mini Golf King)’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론칭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미니골프킹’은 실시간 대전을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경쟁이 가능한 모바일 골프 게임으로, 직관적인 규칙과 쉬운 조작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대전 상대와 물체, 지형에 따른 상호작용을 통해 숙련자들을 위한 심도 깊은 플레이도 지원한다.
특히 맵의 물체와 지형이 공을 튀기거나 빨아들이는 등 다양한 상황 발생과 한정된 아이템과 같은 운을 활용한 일발역전 가능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랭킹 모드에서 글로벌 유저들과의 경쟁을 통해 상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며, 친구를 초대하는 대전 모드도 가능하다.
더불어 ‘미니골프킹’은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소프트론칭에서 높은 잔존율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호평 속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블루홀피닉스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400만을 달성한 ‘볼링킹’과 4,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아처리킹’을 통해 해외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차기작 ‘미니골프킹’의 글로벌 흥행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한편, ‘미니골프킹’은 안드로이드OS 및 iOS 유저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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