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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포스피드 엣지’, 공개시범테스트 개시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12.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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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일렉트로닉 아츠(EA)의 개발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OBT(공개시범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개시일인 12월 7일에 맞춰 오후 12시 7분부터 공개시범테스트에 돌입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수 제한 없이 정식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이 게임은 뛰어난 그래픽 기반의 ‘1인칭 시점’을 통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리며, 유저 취향에 따라 차량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외관 튜닝’과 코스별로 각 차량의 장단점을 반영해 도로 적응력을 높이는 ‘로드 서페이스’ 등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참여자들의 플레이 패턴 분석과 주요 콘텐츠의 재미 검증 외에도 게임 밸런스 및 서비스 안정성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며, 향후 게임 완성도를 높인 뒤 오는 14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넥슨은 ‘니드포스피드 엣지’ 테스트 오픈을 기념해 2018년 1월 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타임게이지 채우고 넥슨캐시를 받아라!’ 이벤트는 5일 동안 매일 한 시간씩 플레이 후 타임게이지를 5번 이상 채운 유저들에 한해 응모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15분·30분·60분·90분·120분 단위로 접속하거나 5판·10판 플레이 횟수에 따라 SP나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주말마다 하루 두 차례씩 ‘A~C급 차량팩’을 획득할 수 있는 주말 HOT TIME’ 이벤트도 열린다.
이외에도 PC방에서 접속한 유저들은 총 10대의 슈퍼카를 무료로 대여 가능하며, 20% 상향된 매치 보상 및 거래시장 수수료 40% 할인 등 프리미엄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게임 내에 구현한 온라인 레이싱게임이다. 순위전을 비롯해 스피드 개인전, 스피드 팀전, 꼬리잡기 모드, 드리프트 모드, 아이템 개인전 등 멀티플레이 모드와 핸들링 튜닝, 차량 데칼, 랩핑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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