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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구원의 그림자’, 사전예약 53만 달성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12.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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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리버스:구원의 그림자(이하 리버스)’의 사전예약자 수가 53만 명을 넘어섰다고 금일(7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한 ‘리버스’는 2주 만에 53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스타트업 개발사가 대형 퍼블리셔의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이뤄낸 괄목할만한 수치로, 첫 번째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에 대한 유저들의 호평과 100여 명이 넘는 투자자가 몰린 크라우드 펀딩 등으로 기대감이 고조된 결과로 분석된다.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인 ‘리버스’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OS 및 iOS 유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식카페 프로모션을 통해 햅틱 마우스 MS37, 문화 상품권, 스타벅스 쿠폰, 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리버스’는 사전예약에 이어 정식 출시보다 유저들이 일찍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오는 12일 프리 오픈을 실시한다. 이번 프리 오픈은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비롯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3개 마켓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유저들이 원하는 닉네임을 선점하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한편, 캐럿게임즈의 ‘리버스’는 PC온라인게임에서 즐겼던 대규모 공성전을 그대로 담아낸 모바일 MMORPG로, 각기 다른 무기와 전투 스타일을 지닌 레인저·슬레이어·위자드·버서커 등 총 4종 캐릭터의 화려한 액션이 강점이다.
특히 모바일게임에서 경험하기 힘든 길드 하우징을 통해 유저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해냈으며, 개성 넘치는 코스튬 아이템 등을 활용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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