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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2주 만에 사전예약 150만 명 돌파 ‘쾌거’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12.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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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검은사막 모바일’이 사전예약 개시 14일 만에 신청자 수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금일(7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미디어 쇼케이스와 함께 사전예약을 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3일 70만, 7일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불과 2주 만에 150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모집하며 2018년 최고 기대작의 면모를 여실히 증명했다.
약 2년여 기간 동안 50여명의 인력을 투입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 자체 엔진으로 개발돼 원작 PC온라인 ‘검은사막’의 최고 수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과 게임 시연을 통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것이 단기간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요인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150만 사전예약자 달성을 기념해 유저들에게 지급될 보상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 한정판 ‘베로든’ 의상 외에도 20,000 은화와 50펄이 추가로 제공되며, 사전예약 참여인원 수에 따라 추가적인 보상도 준비 중이다.
더불어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5일 공개된 ‘영지 콘텐츠’에 이어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카페 가입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 중이며, 가입자 전원에게 30펄과 함께 가입인원 수에 따른 아이템을 추가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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