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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각자대표 체제 전환 … 신임 김정섭 대표 선임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7.12.08 14:38
  • 수정 2017.12.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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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12월 8일 이사회를 통해 현 단일 대표 체제를 2인의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임 각자대표로 김정섭 대표를 선임했다.
 

 

신규 선임된 김정섭 각자 대표는 1962년 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활동과 함께 기업 투자, 인수 합병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이후 2014년 3월부터 선데이토즈 감사 및 사외이사, 2017년 10월부터 스마일게이트홀딩스 투자전략 담당 전무로 재직해왔다.

이번 이사회 의결을 통해 이정웅, 김정섭 각자대표는 12월 8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창업자 이정웅 대표는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총괄에 전념하며, 신임 김정섭 대표는 투자 및 신규 사업 총괄을 맡는 전문 경영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정웅 대표는 전문 분야인 개발 부문, 신규 선임된 김정섭 대표는 경영 및 신사업 부문을 맡게 되는 효율적인 기업 운영에 전념해 궁극적으로 기업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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