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그림노츠’ 정식 출시, 동화 속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

  • 임홍석 기자 lhs@khplus.kr
  • 입력 2017.12.12 14:3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플레로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스퀘어에닉스의 배틀 동화 RPG ‘그림노츠’가 금일(12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그림노츠’는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장화 신은 고양이 등 익숙한 동화 속 캐릭터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수집형RPG다. 파이널 판타지, 밀리언아서 시리즈로 명성높은 일본의 스퀘어에닉스의 오리지널 타이틀이다. 이미 글로벌 1,5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해 흥행 기대감을 높인 바있으며 소설책 20권 분량의 방대한 스토리, 수려한 일러스트, 국내 최정상 성우진 참여 등이 돋보인다.

게임 내에서 유저는 ‘히어로’로 칭하는 동화 속 캐릭터를 간편한 드래그&터치를 통해 직접 조작할 수 있으며 화려한 콤보, 캐릭터의 고유 스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종류의 히어로와 교체하는 등 전략적인 전투도 가능하며 여타 RPG의 스태미너 시스템이 없어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플레로게임즈는 국내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최초 접속일 기준, 10일 동안 매일 게임 내 재화인 ‘시정석’을 총 100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작의 숲 ‘1-13’, ‘1-14’ 상구를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정석 30개를 지급하는 ‘시작의 숲을 클리어하라’ 이벤트를 금일(12일)부터 진행한다.
이와 함께 30일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매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30일 출석 이벤트’를 실시, 시정석, 골드, 경험의 알, 한계돌파의 시 조각 등 게임 초반 빠른 레벨업을 도와 줄 다채로운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 중 30일 모두 출석한 이용자에게는 5성 히어로를 랜덤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