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에브리타운’, ‘두근두근 레스토랑’, ‘유나의 옷장’, ‘바이킹 아일랜드’, ‘여신의 키스’ 등이 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먼저 게임 ‘에브리타운’은 게임 내에서 획득 가능한 크리스마스 전용 아이템을 골드, 스탬프, 시드 등과 교환 가능한 이벤트 ‘크리스마스 퀘스트’를 12월 19일부터 26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당일(25일)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겐 실제 날씨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며, 27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친구 마을에서 얻는 하트 습득량이 상향된다.
‘두근두근 레스토랑’은 접속 이벤트과 시즌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이브(24일), 당일(25일) 게임에 접속하면 각각 ‘이벤트 코인(양말 아이템)’, 1,224개와 ‘하트’ 2,017개를 선물로 제공하며 21일부터 27일까지 약 일주일간 인기 행운 상자 8종을 5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유나의 옷장’은 크리스마스 특별 의상을 증정한다.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게임 내 ‘슈슈의 마법구슬’ 이벤트를 완료한 유저에게 ‘산타 왕자 세트’ 의상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25 쥬얼’, ‘쥬얼 마법상점권’ 2장을 매일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킹 아일랜드’에선 12월 22일~26일 각각 오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경험치, 골드 획득량이 6배로 늘어나며 25일 0시부터 26일 오전 6시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눈 내린 온천’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여신의 키스’는 총 3건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6일까지 신규 코스튬 3종 포함 크리스마스 코스튬 총 8종을 모두 수집한 이용자에게 명예 코인1개, 100만 골드 등의 보상을 추가로 제공하며, 작전지를 돌면서 게임 내 크리스마스 트리를 성장시켜 보상을 얻는 이벤트도 같은 기간 동안 실시된다. 또, 25일 단 하루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녹색 상자 5개를 비롯한 인게임 재화를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