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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코리아-드럭하이, ‘프로젝트T’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12.26 18:00
  • 수정 2017.12.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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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코리아는 국내 게임 개발사 드럭하이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T’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라인콩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더욱 탄탄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라인콩코리아는 이미 ‘대항해의길’, ‘여명 for kakao’, ‘촉산 for kakao’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국내에 서비스 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계약을 체결한 드럭하이는 2004년 인디게임 팀으로 시작, 2013년엔 법인을 설립하며 10년 넘게 게임 개발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 게임 개발사다. 특히 ‘클래식 나이트’, ‘톤톤나이츠’, ‘톤톤해적단’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 서비스한 경력과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개발력을 입증했다.

한편,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드럭하이와 프로젝트T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진행해 양사에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자 한다.”라며, “드럭하이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게임 개발력과 라인콩코리아가 가지고 있는 국내외 게임 유통 노하우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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