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슈퍼플래닛의 신작 모바일 게임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금일(26일) 시작했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는 별도 개발사 사전예약 웹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은 동명의 원작 웹툰 ‘전자오락수호대’의 I·P를 활용해 슈퍼플래닛과 엔소울즈가 공동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게임 내에서 플레이를 관리하고 아이템들을 관리하는 ‘전자오락수호대의 존재’라는 웹툰의 컨셉을 반영해 개발한 방치형 RPG다. 슈퍼플래닛 측은 한국뿐만 아니라 140여 국가에 동시 출시를 목표로 16개의 언어를 지원하는 등 글로벌 원빌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개발사 사전예약 웹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사전예약자 투표를 통해 가장 인기 높은 수호대 캐릭터를 선정, 1위로 선정된 5성 캐릭터를 출시를 기념해 지급한다. 이밖에도 개발팀을 응원하는 이벤트, SNS에서 사전예약 소식을 전하는 이벤트 등을 통해 굿즈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