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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98년도 선수 추가 업데이트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7.12.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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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금일(28일) 98년도 선수 등을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에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금일부터 ‘98년도 선수카드’와 ‘신규 레전드 선수카드’를 프로야구 H2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먼저 98년도 선수카드로는 EX카드 2명, 포텐셜카드 16명을 포함한 총 204명이 추가됐다. 최초의 외국인 MVP 타이론 우즈(OB)를 비롯해 김원형(쌍방울), 임창용(해태), 유지현(LG) 등 한국 레전드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됐다.
또 현대 유니콘스의 레전드 정민태 선수도 카드로 등장한다. ‘03 이승엽,’, ‘05 손민한’ 등에 이은 7번째 레전드 카드로 40명의 선수카드를 등록하면 획득할 수 있다.

한편, 게임 내 최고 구단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전’이 1월 9일까지 개최된다. 전체 서버에서 선별된 12개의 팀 데이터로 시뮬레이션 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저들은 토너먼트 예측 이벤트에 참여해 결과에 따라 훈련리셋권, 선호구단팩 등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이외에도 승리 팀이 속한 서버 유저, 승리 구단을 선호구단으로 설정한 모든 유저들에게 에이스팩, 특수능력 노멀 팩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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