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는 12월 29일 내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그널’의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시그널’은 기존 MMORPG처럼 성장과 강화에만 집중하지 않고, 높은 자유도와 유저간 커뮤니케이션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워 모바일게임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소통’ 요소는 철저하게 준비돼 눈길을 끈다. NPC 또는 유저들과 교감할 수 있는 모션과 표정이 마련돼 있으며, 낚시, 요리 등의 서정적인 콘텐츠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개인 PvP를 포함해 길드 레이드, 쟁탈전, 파티 레이드 등 협동전투까지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로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라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를 비롯해 장비까지도 자신만의 이야기와 개연성을 가지고 있어 견고한 세계관을 완성했다.
또한 도쿄 구울의 ‘이시다스이’, ‘아이스(ICE)’를 비롯해 20여 명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해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성우진이 더빙 작업을 맡아 게임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신스타임즈는 브랜드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홍보영상을 공개했으며, 영상에는 감성적인 인게임 그래픽과 인터렉션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어 새로운 MMORPG를 기대하는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출시 후에 사용할 수 있는 사전예약 감사 패키지를 제공하며, CBT 테스터가 되어 가장 먼저 ‘시그널’을 경험할 수 있다.
공식 카페에 가입하면 달성 인원에 따라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사전예약 소식을 SNS에 공유하면 추가 아이템을 100% 제공할 계획이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차원이 다른 MMORPG ‘시그널’을 선보일 날이 가까워져서 기쁘며, 자유도 높은 콘텐츠와 카툰 렌더링의 애니메이션 콘셉트 그래픽은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시그널’의 사전등록에 많은 참여 바라며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는데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