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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제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1.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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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자사 신작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제로(이하 라그나로크 제로)’가 오는 1월 31일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제로’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 부흥기를 이끈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원작의 아기자기한 매력은 계승하고 현재 트렌드에 맞도록 게임성을 새단장해 국내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라그나로크 제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나이트, 블랙스미스, 위자드, 프리스트, 헌터 등 2-1차 직업군과 크루세이더, 알케미스트, 세이지 등 다양한 2-2차 직업군 등장을 예고, 국내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거북섬 던전’, ‘시계탑 던전’, ‘글래스트 헤임 던전’ 등 신규 던전 3곳을 오픈하며, 던전 일부를 피버 지역으로 설정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최대 레벨 한계를 확장하며, 70레벨·80레벨·99레벨 대의 새로운 ‘메모리얼 던전’도 추가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라그나로크 제로’는 1월 31일로 예정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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