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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온라인’, 웹젠 가맹 PC방 서비스 돌입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1.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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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지난 4일 엠게임과 온라인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에 관한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전국 1만여 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웹젠 가맹 PC방에 새롭게 입점한 ‘열혈강호 온라인’은 2004년 정식 서비스 이후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 사랑받는 장수 인기게임이다.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해 원작의 밝은 분위기와 코믹한 캐릭터의 동작을 아기자기하게 구현해냈고, 벽풍문·북해빙궁·천마신공 등 ‘열혈강호’ 속 세력들을 그대로 등장시켜 독창적인 무협 세계관을 완성했다.
또한 세력전, 영역적, 문파전 등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이 무협 장르의 핵심 재미 요소인 ‘대립구조’를 즐길 수 있으며, 원작 주인공들의 다채롭고 화려한 무공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도 경험할 수 있다.

웹젠은 ‘열혈강호 온라인’ PC방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자사 가맹 PC방을 이용하는 게임회원들에게 풍성한 혜택이 주어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웹젠 가맹 PC방에서 ‘열혈강호 온라인’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접속 시간에 따라 경험치가 최대 20%까지 추가 상승하는 버프가 적용되며, 캐릭터의 획득 경험치 역시 30%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PC방에서만 획득 가능한 ‘증혈환(소)’, ‘공청석유’ 등 프리미엄 아이템 3종이 무료로 집급되며, 무공을 배우는데 필요한 포인트 ‘기연’이 2배로 증가해 캐릭터의 빠른 육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투 중 캐릭터가 사망하더라도 제자리에서 다시 부활하는 기능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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