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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 북미 사전예약 개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1.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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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엔젤게임즈가 개발한 보드액션 RPG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가 1월 5일(미국 현지시각)부터 북미 지역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신개념 보드액션 RPG를 표방한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는 보드로 구성된 던전에 주사위의 힘을 가진 다이서들을 소환해 진행하는 게임이다. 스토리 던전을 비롯해 요일별 보스 던전, 실시간 협력 레이드, 실시간 PvP, 아지트 공방전 등 풍성한 콘텐츠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달 23일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는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는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방식과 규정,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고퀄리티 캐릭터로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필리판, 일본에서 각 마켓 랭킹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총 누적 다운로드 수도 250만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양사는 지난해 4월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의 국내 공동서비스 계약과 함께 체결한 일본, 미국, 오세아니아, 유럽 전 국가 퍼블리싱 계약에 따라 이달부터 본격적인 북미 지역 진출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지훈 엔젤게임즈 대표는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는 여타 게임과 차별화된 특별한 RPG로 지난 1년간 한국, 일본, 대만 이용자분들의 사랑 덕분에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며, “북미에서도 게임성으로 많은 이용자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길 바라고, 2018년에는 전 세계 이용자들이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를 함께 즐기고 경쟁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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