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조이시티가 개발한 인기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2’가 겨울방학 업데이트의 공식 홍보모델로 나인뮤지스의 ‘경리’를 선정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공개된 홍보영상 속에 등장한 경리는 인기 농구만화 ‘슬램덩크’의 히로인 채소연을 연상시키는 청순한 모습과 농구 코트 위의 플레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섹시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였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프리스타일’ 홍보모델로 경리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경리가 보유하고 있는 남성 팬들의 탄탄한 지지를 바탕으로 이번 겨울방학 업데이트의 메인 슬로건 ‘농구 좋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스마일게이트는 경리가 등장한 홍보영상 공개를 기념해 경리의 대사인 ‘농구 좋아하세요?’에 어울리는 참신한 댓글의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댓글을 남긴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FS1 유저 5명에게 ‘포텐카드 All/S 3장’을, FS2 유저 5명에게는 ‘위시카드 1장’과 ‘셔플카드 30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내달 7일까지 ‘이벤트는 거들 뿐’을 통해 유저들에게 접속과 플레이만으로 캐릭터 및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프리스타일2’에 보유중인 의상 아이템을 동일 계정 내 다른 캐릭터로 전달하는 ‘의상 아이템 이동권’이 추가됐다. 또한 확률형 아이템의 1일 1회 무료 이용과 해당 아이템 사용횟수에 따라 마일리지를 쌓아 다양한 추가 아이템을 획득하는 내용도 개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