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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글로벌게임센터, ‘비즈매칭 데이’ 개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1.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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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도내 체감형 게임기업의 마케팅 지원 및 매출 촉진을 위해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약 3일간 나주 엠스테이호텔에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비즈매칭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비즈매칭 데이’ 행사에는 국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전남 게임기업 6개사와 한·중·일 퍼블리셔, 게임관련 바이어, 마케터 25개사가 참가해 국내외 판로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오창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의 개회사와 박성규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작되는 행사 첫날에는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 명예회장 위촉식, 중국 최대 VR업체인 DPVR 및 중국 최대 VR 플랫폼인 7663.COM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간의 업무협약(MOU), 체감형 게임관련 특별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11일부터는 전남 지역 어뮤즈먼트 게임산업의 진흥방안을 모색하는 ‘어뮤즈먼트산업 진흥포럼’이 열린다. 이와 함께 전남 게임기업과 바이어들 간의 본격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열린다. 비즈매칭에는 브로드웨이엔터테인먼트그룹 인터랙티브를 비롯해 휴먼아이티 솔루션, 유오케이, 이키나게임즈, 비씨콘, 캡틴스 등 전남 대표 게임기업 6개사가 참가하며, 행사기간 동안 각 기업들의 제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16년 1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 아래 ‘전남글로벌게임센터’를 구축했으며, 업계 선도기업 유치를 비롯해 지역 토종기업 역량강화, 창업 인큐베이팅, 해외 공동관 운영 등 체감형 게임산업의 마케팅 지원에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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