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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카이저’, 오픈형 테스트 돌입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1.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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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패스파인더에이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한국형 정통 모바일 MMORPG 신작 ‘카이저’가 오픈형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카이저’의 테스트는 이달 16일 오전 11시까지 안드로이드OS 유저라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신청한 회원에게 게임 다운로드 링크를 문제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장원’의 소유권을 놓고 길드원 간의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는 ‘50대 50 장원 쟁탈전’과 재화나 아이템을 1대 1로 교환하는 ‘자유 경제 시스템’ 등 핵심 콘텐츠를 정식 출시 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정된 자원을 둘러싸고 유저들끼리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테스트기간 동안 서버별 채널 구분을 없앴다.

이와 관련해 넥슨은 ‘카이저’의 테스트를 기념한 ‘보물 수집꾼 사냥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와 ‘카이저 인장’ 획득에 성공한 유저에게는 각각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 권과 구글 기프트카드 15,000원 권을 지급한다.
더불어 테스트 개시와 함께 ‘카이저’의 신규 홍보영상을 공개, 4㎢에 달하는 광활한 오픈필드를 ‘와이번’을 타고 자유롭게 누비는 캐릭터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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