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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드래곤원정대’, 시라누이 마이, 아테나 등 컬래버레이션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01.10 10:31
  • 수정 2018.01.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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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이 1월 중 출시 예정인 ‘드래곤원정대’에 일본 게임 회사 SNK와 제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특히 유명 대전 격투 게임 KOF(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섹시 여전사 ‘시라누이 마이’를 비롯, ‘아사미야 아테나’,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나코루루’를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드래곤원정대에 선보인다. 이에 시라누이 마이, 나코루루가 함께 전투를 펼치면 인연 스킬이 발동돼 일정 확률로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고 절대 방어 효과가 나타나는 등 시너지 효과가 생길 예정이다.
이밖에도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15만원 상당의 혜택의 드래곤패키지를 지급하고, BEST 정예 원정대에 선정된 게이머 5,500명에겐 총 1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드래곤원정대’는 제우스, 나폴레옹, 손오공 등의 신화, 역사 속 인물들이 캐릭터로 등장해 이들을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는 모바일RPG다. 또한, 게임을 종료해도 경험치, 게임머니가 지속적으로 쌓이는 방치형 시스템도 결합돼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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