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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트위치와 독점 미디어 파트너십 체결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1.10 10:47
  • 수정 2018.01.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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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오버워치 리그와 트위치가 e스포츠 파트너쉽을 발표했다. 이에 트위치를 통해 오버워치 리그 전 경기가 글로벌 팬들에게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첫 시즌을 맞이한 오버워치 리그는 1월 11일 오전 9시(한국 시간 기준)에 첫 경기를 맞는다. 특히 오버워치 리그는 e스포츠 최초로 세계 주요 도시 기반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으며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전 경기가 트위치를 통해 전 세계에 제공된다. 또 이번 파트너쉽은 2년 동안 지속되며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 오버워치 리그 정규 시즌, 플레이오프, 챔피언십 경기에 대한 독점권을 갖는다. 방송은 영어, 한국어, 프랑스의 언어로 스트리밍 방송이 진행된다.

한편, 올해 6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첫 시즌은 모든 경기가 캘리포니아 버뱅크에 위치한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잴레스에서 펼쳐지며 오는 플레이오프, 결승전은 7월에 펼쳐진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및 토요일 경기가 모두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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