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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란 각성 업데이트 및 PC방 이벤트 실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1.11 20:55
  • 수정 2018.01.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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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PC MMORPG ‘검은사막’이 금일(11일) 신규 캐릭터 ‘란’의 각성을 업데이트했다.
 

 

여성 무예가 캐릭터 ‘란’은 각성을 통해 사슬로 연결된 양검 ‘혈류인’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연속 공격이 가능한 ‘광란’, 빠른 회전이 특징인 ‘죽음의 무도’, 사슬을 활용한 ‘혼령채기’ 등의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각성 전 특징인 범위 공력의 데미지가 더 강해지며 모든 캐릭터 중 가장 파괴적인 ‘잡기 기술’을 보유하게 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월 1일(목)까지 ‘란의 인장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사냥, 채집, 낚시를 통해 ‘고대 유적의 결정 조각’이나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로 교환 가능한 ‘란의 인장’을 얻을 수 있다. ‘란’으로 56, 57, 58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은 레벨 별로 특별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 PC방 이벤트’를 진행해 집에서 게임을 즐기 시 매일 1시간에 1번 지급된 보상을 PC방에 접속하면 2배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보상 품목으로는 ‘핀토의 건강주스’, ‘각성한 거인족 족장 소환서’, ‘요나의 파편’, ‘카이딕트의 유산’ 등이며 각각의 아이템은 ‘단련 경험치 상승’ 및 아이템 획득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PC방 접속 보상으로만 획득할 수 있는 한정판 ’샤카투의 인장’을 특별 증정하고 ‘검은사막 PC방’에서 처음으로 1시간 이상 ‘검은사막’을 즐긴 1만 명의 신규 유저들에겐 선착순으로 ‘GS25 모바일 상품권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월 11일(목)부터 25일(목)까지 특정 시간에 사냥, 채집, 낚시를 활용해 게임을 즐길 경우 ‘황금 강아지상’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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