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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 ‘50 vs 50 대규모 길드 전장’ 추가 업데이트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1.12 03:40
  • 수정 2018.01.12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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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MMORPG ‘테라M’에 ‘50 vs 50 대규모 길드 전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길드 전장은 ‘테라M’에선 최초로 선보이는 대규모 전장 콘텐츠로 11일 20시 30분부터 일일 1회 10분간 플레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길드 마스터 혹은 길드 부마스터가 매일 자정부터 20:00시까지 할 수 있다. 특히, ‘50 vs 50 길드 전장’은 정해진 시간 내 목표 점수에 먼저 도달하면 승리하게 되며, 시간 초과 시엔 상대 진영의 유저를 처치하거나 전장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쓰러트려 전장 포인트를 보다 많이 획득한 진영이 승리하게 된다.
길드 전장에서 승리할 경우 현재 길드 전장 구역 내에 있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필드보스가 소환돼 ‘길드 경험치’, ‘영웅 PvP 장신구 상자’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길드 토큰’과 ‘영웅 PvP 장비 상자’를 구매할 수 있는 ‘훈장’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일주일 연속 접속 시 ‘영웅 크리스탈 선택권’ 및 ‘전설 룬 상자’ 등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접속 보상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1월 17일까지 캐릭터 30레벨 달성 후 공식카페에 이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다이아’100개, ‘10만 금화’를 지급하고, 24일까지 50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겐 ‘장인의 비급서’, ‘각성석 조각’, ‘동료 조각’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31일까지 공식카페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을 보고, SNS 등에 감상평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발된 유저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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