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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MMORPG ‘신선’ 사전등록 개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01.12 03:57
  • 수정 2018.01.12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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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의 모바일MMORPG 신작 ‘신선’이 2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선’은 선계와 판타지 세계관을 더한 퓨전 스타일의 MMORPG다. ‘신선(Fresh)한 동양 무협 판타지’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기존의 선계의 무협을 색다르게 표현하고자 중의적인 네이밍 ‘신선’을 사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다양하고 몽환적인 배경의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이 돋보이는 게임으로서 암살자, 검사, 술사, 도사 등 4명의 선인들과 만상, 태항, 청구의 진영간 대립구조를 담고 있다. 게임 후반부엔 다채로운 PvP, PvE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최대 100명의 유저가 참여하는 대규모 PvP와 서버 대전이 특징이다.

또한, 사전등록 참가자 전원에게 신련철과 신련석, 중급 강화석, 100 귀속황금 등 총 6만원 상당의 사전등록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공식카페에 가입한 유저들에겐 초급 강화석과 3레벨 보석상자, 애정가득, 탈것진급단 등 3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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