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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오잉글리시 '나만의영상' 특허 출원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01.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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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자사의 실전영어 트레이닝 프로그램 ‘오잉글리시’의 나만의영상 서비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나만의영상’은 이용자의 PC나 스마트폰에 보유한 콘텐츠를 ‘오잉글리시’에 넣으면 해당 영상에 듣고 말하기 트레이닝 기능이 적용되는 서비스다. 추가된 콘텐츠는 영어 대사 5개 단위로 자동 소분되며, 10개나 15개 등으로 한 영상 당 대사 수를 설정할 수 있다.

그동안 학습자들이 영화나 드라마로 영어공부를 할 때마다 일일이 구간반복 해야 하는 불편한점이 있었지만, ‘오잉글리시’를 통해 사용자가 설정한대로 자동연습이 가능하다. 좋아하는 영화를 ‘오잉글리시’에 적용해 원하는 만큼 편리하게 외울 수 있고, 내 목소리를 녹음해서 바로 바로 들을 수도 있다.

이같은 서비스는 어느 영어 학습 프로그램에서도 시도한 적 없는 혁신적인 기능이다. 이에 ‘나만의영상’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발명의 명칭은 ‘학습자가 선택한 동영상을 학습 콘텐츠로 활용하는 외국어 학습시스템 및 이의 학습 콘텐츠 생성방법’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2018년 새해 목표로 영어회화정복을 결심하신 분들이 많은데, 진짜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직접 듣고 말하면서 배워야 한다”며 “‘나만의영상’은 학습자가 평소에 즐겨보는 콘텐츠로 듣고 말하면서 학습하게 해주는 최적의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잉글리시’는 신년을 맞아 1월안에 이용권을 구매하는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30일, 90일, 180일, 연간 이용권 모두 정가의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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