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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온라인’, 13주년 기념 신규 지역 추가 및 이벤트 실시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1.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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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정통 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이 온라인 서비스 13주년을 맞아 신규 지역 ‘죽음의 협곡’을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2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신규 지역 ‘죽음의 협곡’은 십이천마 10장의 특정 협객행(퀘스트)을 완료하면 입장할 수 있는 고레벨 지역이다. 미지의 동식물이 사는 험준한 산세를 콘셉트로 게임 내 최상위 등급의 신규 아이템인 ‘나찰 액세서리 4종’, ‘백한화 방어구 8종’, ‘야수왕 전용 월조 가죽 방어구 4종’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2월 22일까지 서비스 13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해 출석 체크를 하면 매일 힘, 민첩, 경험치 등이 상승하는 ‘13주년 케익 조각’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2018 수상한 주화’를 선물한다. 또한, 누적 일수에 따라 ‘자소단’, ‘감별 초기화의 서’ 등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밖에 쥐, 용, 원숭이 등의 삼재 몬스터를 사냥하면 신규 영물인 ‘무술이’, ‘천룡지단’, ‘화신령’ 등의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파, 계란 떡 등의 3가지 떡국 재료를 모아 방어력, 경험치, 이동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4종의 떡국 아이템 교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도 무술년 신규, 복귀함을 통해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2005년 1월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영웅 온라인’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남성적이고 화려한 무공으로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정통 무협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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