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스토리 수집형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 ‘거의 주간 산타 얼터씨’ 이벤트를 1월 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거의 주간 산타 얼터씨’는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마법의 양말’을 모으는 이벤트로 이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페이트 시리즈의 시나리오를 담당한 유명 작가 ‘나스 키노코’가 직접 집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마법의 양말’을 모은 후엔 서번트(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 이에 이벤트 한정 개념예장(특별 효과 카드) ‘홀리 나이트 사인’도 포함됐다.
또한, ‘잭 더 리퍼’(5성/어쌔신), ‘너서리 라임’(4성/캐스터) 등의 신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소환 이벤트도 1월 27일까지 열린다.
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방대하고 스토리를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캐릭터)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