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의 퍼즐 RPG ‘킹스맨: 골든 서클’이 시즌 2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이번 시즌 2 업데이트는 1월 중에 진행되며, 영화의 인상적인 주요 장면과 신규 코스튬, 신규 게임 모드 및 새로운 시스템이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우선 화려한 액션신이 돋보였던 ‘포피랜드’의 볼링장, 식당 등을 배경으로 한 맵과 몬스터 및 새로운 무기로 등장한 ‘가방’, ‘향수(폭탄)’, ‘올가미’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요일별로 정해져있는 속성 및 난이도에 따라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속성 미션’이 추가되고, 캐릭터 및 장비의 최대 레벨도 확장된다. 유저 간 포인트를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는 ‘친구’ 시스템 추가 등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하는 콘텐츠들도 함께 추가될 예정이다. 추가될 콘텐츠를 미리 확인하고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 웹 페이지도 오픈돼, 사전예약자에겐 3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전원 증정한다.
NHN픽셀큐브 측은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최근 북미 지역에서 홈 엔터테인먼트로 출시되고 일본에서는 영화관에서 개봉되면서 ‘킹스맨: 골든 서클’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영화 내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사전예약 이벤트 혜택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관심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