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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큐브’, 캐나다-싱가폴 서비스 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1.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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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씨터스랩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3차원 네모로직 퍼즐게임 ‘스노우큐브’가 캐나다와 싱가폴에서 소프트 론칭을 진행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스노우큐브’는 국내에서 네모로직으로 잘 알려진 피크로스 형태의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각 칸별로 제시된 숫자를 통해 빈칸을 유추하고 채워나가는 두뇌 플레이가 특징이다. 특히 ‘스노우큐브’는 이를 3차원 퍼즐 형태로 확장, 유저가 클리어한 스테이지 3D 모델을 수집해 디오라마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첨가했다.
양사는 이번 소프트 론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스노우큐브’의 게임성을 검증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상반기로 예정된 글로벌 정식 론칭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캐나다와 싱가폴 유저들은 현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대만어 등 총 5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스노우큐브’ 담당자는 “네모로직 기반 퍼즐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미가 검증된 스테디셀러 게임 장르 중 하나다”며,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최신 모바일게임 트렌드에 걸맞은 게임성을 완성한 만큼, 이번 소프트 론칭을 통해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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