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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APL 파일럿 시즌 Split3 3일차 경기 시작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01.26 16:01
  • 수정 2018.01.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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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티비)는 서울 홍대 오픈 스튜디오에서 ‘몬스터 에너지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이하 APL 파일럿 시즌)’ Split3 3일차 경기가 진행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1월 26일 오후 6시부터 펼쳐지는 3일차 경기엔 ‘CJ ENTUS ACE’, ‘KSV_AseL’ 등의 팀들이 상위권 도약에 도전한다. 특히, 지난 22일(월) 진행된 APL 파일럿 시즌 Split3 2일차 경기 스쿼드 모드에선 ‘CJ ENTUS ACE’ 팀이 총 1,405점으로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또, 솔로 모드에선 DDC 소속 ‘DungDung2’ 백승민이 지난 주에 이어 솔로 모드 우승을 차지하며 2연속 우승자로 거듭났다.

한편, APL 파이럿 시즌 결승전은 2월 3일(토) 오후 5시부터 2,000명이 수용 가능한 KBS 아레나에서 치러진다. 대회는 총 상금 2억원 규모로 매주 월, 금 오후 6시부터 서울 홍대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중계는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김지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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