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RPG ‘섀도우스톤 : 빛과 어둠의 시작(이하 섀도우스톤)’이 1월 31일 새로운 클래스인 힐러 캐릭터 3인 추가와 함께 신규 퀘스트 카야 토벌전을 업데이트했다.
‘섀도우스톤’은 지난 1월 2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된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과 생명력을 채용해 액션 RPG와 같은 플레이 감각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클래스인 힐러는 적탄의 소멸과 동료 영웅의 체력회복에 특화된 캐릭터다. 사랑의 성녀 닉키는 홀리 라이트를 통한 영웅의 부활이 가능하며, 파격의 풍수사 알렉산드라는 핀포인트 힐을 통한 영웅의 집중 치료를 스킬로 사용하는 캐릭터다. 힐러 캐릭터의 추가로 유저들은 더욱 효과적인 전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카야 토벌전은 ‘섀도우스톤’에 의해 세뇌되어 마을을 불태워 버린 카야를 쫓는 스토리다. 유저들은 한정된 기간 동안 카야와 전투를 벌이고 승리해 카야의 석판 조각을 모아 화속성의 헌터 클래스인 5성급 영웅 카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