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삼국지 M’의 홍보모델로 소설가 이문열을 선정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국내에서 이문열 삼국지로 잘 알려진 소설가 이문열이 홍보모델로 선정된 것은 삼국지 게임으로선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문열이 이전에 게임 광고를 했던 이력이 없는 점과 올해가 이문열 삼국지의 출판 3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삼국지M’에 대한 삼국지 매니아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국지M’은 Teamtop Games가 개발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전쟁 게임이다. 대규모 전장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고 모든 이용자들의 세력 규모가 세계지도에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특징을 내세운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