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2월 2일 ‘신 천상비’에서 ‘천극입경’과 ‘4차 선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천극입경은 ‘신 천상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최상 난이도 퀘스트 욕계육천을 클리어하면 도달하게 된다. 욕계육천 퀘스트에는 사천왕, 도리천, 야마천, 도솔천, 화락천, 타화자재천까지 총 6명의 최강 보스 몬스터가 존재한다.
욕계육천을 클리어 한 이용자에게는 역대 최고 수준의 보상이 지급된다. 먼저 변신 캐릭터인 4차 선인과 신규 무공 순보, 신규 용병 각성태천 등이 제공되며, 모든 능력치 상승 효과와 새로운 명호가 적용되는 신의 가호도 주어진다.
한편, 천극입경 도달을 위해서 이용자는 상급신장 이상의 캐릭터로 천극입경 선행 퀘스트를 완료한 후 낙양성 지역 내 NPC 진영를 통해 욕계육천 퀘스트를 시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