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의 모바일MMORPG ‘시그널’의 파이널 테스트가 4만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종료되었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지난 2월 1일 정오부터 3일 정오까지 총 48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결제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가 개방되었다. 특히 유저 간 소통을 강조한 만큼 2인, 3인이 함께 상호 작용하는 다양한 소셜 인터랙션이 주목받았으며, 다양한 코스튬과 배경 등의 화려한 그래픽이 차별화 요소로 꼽혔다. 또한 테스트 종료 전까지 게임 내·외부에서 운영자와 유저 간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한편,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전달된 다양한 의견은 개발팀이 정식 출시 전까지 최대한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