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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신작 10여 종 앞세워 성장 나선다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2.06 12:35
  • 수정 2018.02.0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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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2018년 신작 게임 10여 종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올해 게임빌은 RPG, 스포츠,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해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로열블러드’와 ‘탈리온’이 글로벌 MMORPG 시장에 도전한다. 또,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으로 유명한 펀플로와 함께 하는 두 번째 작품 ‘빛의 계승자’, 카드형 탐사 시스템과을 내세운 ‘자이언츠 워’, 턴제 전략 RPG ‘엘룬’, 드래곤플라이와 손잡고 RPG와 SLG(Simulation Game)를 결합하여 선보이는 하이브리드형 게임 ‘가디우스 엠파이어’ 등이 RPG 장르를 대표한다.

스포츠 장르에서도 기대작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글로벌 누적 6천5백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유명 시리즈 브랜드 ’게임빌 프로야구’와 6년차 글로벌 낚시 게임 스테디셀러의 후속작 ’피싱마스터2’와 함께 해외 스포츠 라이선스 게임 ‘NBA 공식 라이선스 농구 게임’과 ‘MLB 퍼펙트 이닝 Live 시리즈’도 출격한다. 이밖에 캐주얼 장르로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즐기는 3매칭 퍼즐 게임 ‘코스모 듀얼’도 가세한다.

게임빌은 자체 개발작 4종(‘로열블러드’, ‘엘룬’, ‘게임빌 프로야구’, ‘피싱마스터2’)과 퍼블리싱 작품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프라와 모바일게임 18년 역량을 총동원하여 올해 본격 성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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