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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V 게임단, ‘레이저’와 장비 지원 스폰서십 체결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2.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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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글로벌 e스포츠 기업 KSV는 게이밍 기기 업체 RAZERTM(이하 레이저TM)와 기기 지원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오버워치 팀 ‘서울 다이너스티’를 비롯, KSV 소속의 모든 선수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향후 2년간 지원이 진행되며 품목은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게임패드 등이다. 또한, 지원 대상은 리그 오브 레전드, 히어로브 오브 더 스톰,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등 주요 게임 리그에서 KSV 소속으로 활약 중인 선수는 물론 향후 합류할 선수들에게도 적용된다.

이에 레이저 CEO(최고경영자) 민 리앙 탄(Min-Liang Tan)은 “레이저는 프로 이스포츠 리그 초창기부터 야심찬 기업들과 유망한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선수들의 성공을 돕는 KSV의 열정과 헌신에 뜻을 함께 해 흔쾌히 2년간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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