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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017년 실적 발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2.08 18:10
  • 수정 2018.02.0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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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2월 8일, 2017년 실적을 발표했다.
 

 

게임빌은 지난해 연간 매출 1,064억 원, 영업손실 196억 원, 당기순이익 91억 원을 기록했으며, 4분기 실적은 매출 222억 원, 영업손실 86억 원, 당기순손실 23억 원으로 나타났다.
‘드래곤 블레이즈’를 필두로 ‘MLB 퍼펙트 이닝 Live’,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등 기존 히트작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선전하여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57%로 여전히 높았다.

올해 게임빌은 자체 개발작 4종을 포함하여 (MMO)RPG, 스포츠,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10여 종으로 글로벌 시장에 총력한다.
우선 앞두고 있는 ‘로열블러드’와 탈리온’으로 글로벌 MMORPG 시장 개척에 나선다. RPG 라인으로는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빛의 계승자’, ‘자이언츠 워’, ‘엘룬’, ‘가디우스 엠파이어’가 준비되고 있다. 이밖에도 스포츠 장르에 ’게임빌 프로야구’, ’피싱마스터2’, ‘NBA 공식 라이선스 농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Live 시리즈’와 캐주얼 장르‘코스모 듀얼’에도 대작들이 포진되어 있다.

특히 자체 개발작인 ‘로열블러드’, ‘엘룬’, ‘게임빌 프로야구’, ‘피싱마스터2’에 퍼블리싱 작품이 합쳐져 지난해에 비해 강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게임빌은 작년보다 많은 신작 타이틀 수와 다양한 장르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실적 개선을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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