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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프리미엄 테스트 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2.0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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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자사 대표작 ‘검은사막’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출시를 앞두고 프리미엄 테스트에 돌입한다.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약 3일 간 진행될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 주요 콘텐츠 및 밸런스, 대기열 기능, 복수의 존·서버의 안정성 등 론칭과 관련한 전반적인 분야를 점검할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과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일부 인원만 참가하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프리미엄 테스트에서는 워리어·레인저·위치·자이언트·발키리 등 총 5종의 캐릭터와 발레노스 전체를 포함한 하이델 중립지대까지의 지역이 공개된다. 테스트 기간 동안 달성 레벨에는 제한이 없으며, 유저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영지를 비롯한 생활 콘텐츠와 월드보스 ‘크자카’ 및 길드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프리미엄 테스트에 참가하는 유저에게는 기존 사전예약 보상과 동일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다만 테스트 기간 중 생성된 데이터는 초기화가 되는 만큼, 프리미엄 테스트와 별개로 유저가 신청한 사전예약 보상은 출시 이후 제공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유저들이 보다 즐겁고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매일 2~3회씩 다양한 푸시 보상도 발송된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프리미엄 테스트 출사표를 공개했다. 또한 적극적인 소통과 문제 발생 시 빠른 정보 공유, 빠른 대처라는 3가지 서비스 원칙도 천명했다. 2018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통해 모바일 첫 자체 서비스에 나서는 만큼, 지금까지 쌓아온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저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겠다는 각오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의 프리미엄 테스트는 2월 9일 오후 4시부터 당첨자 대상 LMS 발송과 서버 오픈을 시작으로 3일 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테스트와 별개로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가문명 선점 이벤트’는 게임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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